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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잼스 이야기

북잼스 이야기 No. 08

북잼스 수업 또 하나의 기본 축, ‘이미지뇌 자극법’

글 신동명 읽는 시간 약 5분

‘이미지뇌 자극법’의 다른 이름은 ‘시각적 문해력’ 또는 ‘비주얼 리터러시(visual literacy)’라고 합니다.

이 생소한 교육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본 한 지역에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하는 비율이 유독 높아 조사를 해보았더니, 그들의 IQ는 모두 160이 넘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의 유치원을 다녔으며 같은 공부 방법을 적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도키자네 도시히코 의학 박사의 ‘大腦理論’(대뇌이론)이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도키자네 박사의 이론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뇌는 기계적 기억력과 논리적 기억력으로 나뉘는데, 기계적 기억력은 3세 때까지가 가장 왕성하게 발달하고 이때 이루어지는 암기를 ‘통째 암기’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8~9세 때부터는 논리적 기억력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이게 어떤 차이냐 그러면 3세의 기계적 기억력은 ‘이미지뇌’라고 해서 ‘우뇌’ 중심 활동을 하는 시기 때문에, 눈·귀로 보고 듣는 것을 그대로 전체적 이미지(영상)로 받아들이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우뇌 우위의 유아 시기는 사물을 이해하지 못해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사물 형상이 필름에 찍히는 것처럼 뇌 속에 들어오게 되고, 폭발적인 암기력이 발생하는 것이죠. 즉, 어린이가 암기의 천재인 이유가 바로 여기서 기인하는 겁니다.

이러한 현상은 6세까지 지속되다가, 8~9세의 논리적 기억력으로 전환이 되면 ‘이미지 뇌’가 ‘언어뇌’로 바뀌고 ‘우뇌’ 중심 활동에서 ‘좌뇌’ 중심의 뇌 활동으로 바뀌면서 사물을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며 분석하는 아이로 바뀌게 되죠.

그런데 왜? 이게 문제가 되는가?

사물을 이해하지 못해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사물 형상이 필름에 찍히는 것처럼 뇌 속에 각인 시키는 ‘통째 암기’ 능력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렇더라도 사물을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며 분석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물을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며 분석하는 능력에 ‘통째 암기’ 능력이 함께 발전한다면 다른 친구들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통째 암기’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죠.

아이고!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시기를 놓쳤네? 6세 이전의 다시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바로 그 부분에서 제시되는 방법이

‘이미지뇌 자극법’, ‘시각적 문해력’, ‘비주얼 리터러시(visual literacy)’입니다.

‘독서(讀書)’를 하면 좌뇌(左腦)만 반응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건 표음문자만 읽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지=디자인을 사용하여 수업을 좌뇌우뇌가 동시에 반응을 합니다.

즉, 나이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통째 암기’ 능력을 깨우는 ‘이미지뇌 자극법’은 아직도 유효한 것이죠.

바로 이러한 교육 방법이 IQ 160의 천재들을 육성한 것이고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시각적 문해력’ 또는 ‘비주얼 리터러시(visual literacy)’가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에서는 매우 익숙한 교육 방식이라는 겁니다.

비주얼 리터러시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69년으로, 국제비주얼리터러시협회(International Visual Literacy Association)의 공동 설립자인 존 데베스(John Debes)가 처음 제안했다. 데베스에 따르면 비주얼 리터러시는 보는 것을 통해 다른 감각 경험과 통합시킬 수 있는 일련의 시각적 능력을 뜻한다. 이러한 능력은 정상적인 인간 학습의 기본이며, 비주얼 리터러시를 갖추게 되면 개인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눈에 보이는 행동, 사물, 상징 등을 시각적으로 분별하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비주얼 리터러시를 창조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으며, 비주얼 리터러시를 미술 감상의 차원에서 활용한다면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다(Debes, 1969; 황연주, 2001:142에서 재인용).

[네이버 지식백과] 비주얼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 2015. 11. 1., 전경란)

‘이미지뇌 자극법’으로 ‘통째 암기’ 능력이 복귀 된다면 아이에겐 어떤 유익한 면이 있을까?

명문대 합격을 위한 전략적 독서토론 ‘북잼스’가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이겁니다.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첫 시험은 ‘언어영역’입니다.

만약 ‘언어영역’에서 시험을 망친다면 최저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을까요? 없겠죠.

그러면 명문대 합격은 물 건너가고 마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어영역’에서부터 해피한 결과가 나와 줘야 하는 거죠.

그러러면 문제 푸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야 합니다.

아니 문제 푸는 속도가 결정을 한다고 말하는 게 정확하겠네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언어영역으로 주어진 시간은 80분. 제시되는 문제 문항은 45문항.

수치상으로 해석하면 1문제 당 1분 47초. 그러나 문제 지문이 엄청 길고, 변별력을 위해 킬러문항 3문제5문제가 제시되는 현실 상황을 감안 한다면 1문제 당 1020초 내외라는 겁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무얼까요?

바로 ‘통째 암기’ 능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카메라 셔터를 눌러 언어영역의 문제를 뇌 속에 각인시키는 ‘통째 암기’ 능력.

여기에 ‘SLOW독서토론법’으로 훈련한 단원 요약하고 전체 내용 재구성하기까지 덧붙여진다면

우리 아이 명문대 합격은 따놓은 당상 아닐까요!

전략적 독서토론 ‘북잼스’는

오래 전부터 ‘SLOW독서토론법’ 뿐만 아니라 ‘이미지뇌 자극법’을 깊이 연구하였고,

마침내 ‘SLOW독서토론법’과 ‘이미지뇌 자극법’을 하나로 묶은 ‘SLOW독서토론 훈련앱’을 독자적으로 보유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이론에 근거한 과학적 교재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략적 독서토론 ‘북잼스’를 지금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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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발행 2026. 09. 27. (한국 표준시, UTC+09:00) 발행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와 이 글의 주소를 함께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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