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잼스 교재 ② 초등 3~4학년 진로독서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누구나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 북토리니
전략적 독서토론 ‘북잼스’의 초등3~4학년 진로독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초1~2학년이 사실상 진로독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기초체력 훈련단계라면
초등3~4학년 진로독서는 완벽하게 ‘진로’와 관련되어 있고, ‘구술면접 준비’와 완벽하게 맞닿아있다.
그래서 교재 구성이 ‘시각적 문해력 + 자율도서 심화질문 + 교과서 어휘 개념 익히기’로 되어 있고
교재 명칭은 ‘교과서 어휘와 만나는 진로독서’가 된 것이다.
그러니까 초등3~4학년 진로독서부터는 특목중, 특목고, 명문대 합격을 위한 ‘심층 구술면접’을 준비하는 교육과정이 들어가 있다고 정리하면 된다.
왜? 교재 내용에 ‘심층 구술면접’을 준비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일까?
북잼스는 2025년부터 ‘특목중’ 합격이라는 결과물을 내는 게 1차 목표다. 이는 독서토론계에서 지역의 맹주 자리에 앉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잼스 교재에 실려 있는 ‘자율도서 심화질문’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이번 2023년(2024년 학생을 뽑는) 시행된 삼육중(특목중)의 시험 내용을 보면 ‘심화질문’의 중요성은 명확해진다.
물론 시험전형이 기존의 서류와 구술면접 병행에서 100% 구술면접으로 바뀐 것도 획기적이었지만, 아이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문제 형태와 수준도 획기적이었다.
이번 삼육중 2024년 학생선발 문제는 ‘심화 문제’였기 때문이다.
‘심화 문제’???
그렇다. 기존에는 ‘선행 학습’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면, 2024년형 문제는 ‘융합형 문제해결력 측정문제’였다. 즉,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심화 학습’이 안된 아이는 100%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는, 지식의 짜깁기가 아닌 이과와 문과를 합친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필요한 문제들이었던 것이다.
이쯤 되니까 내가 ‘심화학습’을 가르쳐야 하는 거야? 하는 생각에 겁이 덜컥 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우주 밖으로 날려버리기를 바란다.
‘교과서 어휘와 만나는 진로독서’의 성공적 수업은 ‘자기주도적 학습(학생) + 코치(선생님)’ 형태의 결합방식이다.
아이는 교재에 주어진 질문을 준비하고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깨우친다. 그리고 그 준비된 내용을 선생님에게 이야기로 들려주는 것을 ‘북잼스’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학생)’이라고 한다.
또 아이가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깨우친 내용을 하염없이 사랑스런 눈빛으로 경청해주는 것을 ‘북잼스’에서는 ‘코치(선생님)’라고 한다.
초등3~4학년 진로독서부터 ‘북잼스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것을 극도로 자제해야 한다.
가르치려는 욕구를 억누르고 또 억눌러야 한다.
아이의 발표에만 집중하고 100% 경청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할 말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라는 멘트로 새로운 단계를 열어주는 것까지만 허용한다.
그래서 ‘북잼스’가 추구하는 선생님이 도달해야 할 목표는 ‘코칭’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수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연구한 시간이 35년.
가르치지 않고 들어주기만 했는데, ‘심화학습’이 되고 ‘구술면접’이 되고 ‘특목중 합격’이 되고 독서토론 전문가로 인정받아 지역 대표 대형학원이 될 수 있는 기회.
‘북잼스’ 진로독서 교재 ‘교과서 어휘와 만나는 진로독서’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다.